손점식 부군수 취임 직후, 주민과 소통하며 민원해결

제28대 전라남도 영암부군수로 취임한 손점식 부군수는 군정업무 파악 이후,고향인 시종면 노인회와 와우1리 누리경로당, 내동3구 경로당을 잇따라 방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손점식 영암부군수 고향 시종 방문, 애로사항 청취
▲ 손점식 영암부군수 고향 시종 방문, 애로사항 청취

손점식 부군수는 새해를 맞아,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부서별로 상세히 파악하고 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핵심전략산업과주요사업들에 대해 더욱 속도를 내줄 것을 특별히 주문했다.

또한, 주요 사업현장을 시찰한 이후 첫 번째 민생현장으로 시종면 노인회와 경로당을 방문, 지역 어르신께 직접 신년인사를 드렸다.

손점식 부군수는 “영암군에서 첫 공직에 입문한 이후 30년 만에 돌아와 고향분들께 봉사할 수 있어 참으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군민 여러분과 항상 소통하면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이라는 군정 목표를 달성하는데 노력해나가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작은 민원도 경시하지 않고 직접 해결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르신 목욕권과 이미용권, 경로당 부식비 지급과 천원버스, 백원 택시 등 맞춤형 복지시책들도 꾸준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점식 신임 부군수는 영암군 출신으로 1983년 공채로 영암군에서 첫 공직에 입문한 이후, 전라남도 회계과장과 총무과장을 두루 거친유능한 인재이며, 2019년 1월 도 인사발령에 의거 영암부군수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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