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시인, 성공의 열쇠를 드립니다!

전남 강진군이 지난 22일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시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왕성히 활동 중인 용혜원 시인을 초청해 선진 군민의식 함양 강좌를 개최했다.

400여명의 참석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된 이번 강좌는 2회에 걸쳐“성공하려면 웃음을 웃어라”, “성공하려면 상승기류를 타라”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2013년 전국 영랑시 낭송대회’에서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김지혜 학생(강진고 2)이 이날 강사로 나선 용혜원 시인의 대표작「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을 낭송하며 강좌의 문을 열었다.

용혜원 시인은 강진녹색문화대학에서 운영 중인 각 대학과정 수강생 및 수료생 등 군민을 대상으로 한 첫 강의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다.”며 “웃음은 성공을 불러들이고 성공은 웃음을 만든다.”면서 항상 웃고 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젊은 청년층 부부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강의에 나선 용혜원 시인은“상승기류란 용기와 꿈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 하고자 하는 일에 전력 질주하는 자세를 말한다.”며 “특히 젊은 청년층은 무작정 기다림이 아닌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가정과 국가를 뛰어 넘어 세계를 향한 거대한 꿈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면서, 성공의 상승기류를 타는 이들의 필수 요소로 ‘몰입ㆍ집중ㆍ열정’을 꼽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오늘 강좌를 통해 군민 모두 유머와 열정이라는 성공의 열쇠를 얻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위해 계속 우수 강사를 초빙해 경제, 인문, 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강좌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용혜원 시인은 현재 유머 자신감 연구원장이자 한국강사협회 평생회원이다. 특히 지난 2006년 한국강사협회 명강사로 선정돼 방송국, 기업체 및 관공서 등 전국을 순회하며 7천여회 이상 강연한 인기 전문 강사이다.

작품으로는 ‘<함께 있으면 좋은사람>, <독자들이 좋아하는 용혜원 시> 등 시집 70여권과 <열정깨우기>, <성공을 부르는 웃음>등 성공학 관련 저서 172권을 발간했다. 특히 시 <봄 꽃피는 달>등 여러 편의 작품이 중ㆍ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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