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의해인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여 광주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의 건승과 축복의 마음을 담아 송. 신년(재야의 종 타종식)타종식을 5.18민주광장에 건립된 민주의 종 타종식을 개최했다.

2018년을 보내고 2019년을 맞이한 새해 첫날이 시작되는 시간을 맞춰 시민들의 구호에 따라 타종식이 거행되었으며, 오늘 타종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송갑석, 천정배 국회의원과 정영일 광주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김후식 5.18부상자동지회 회장, 김갑재 광복회 광주.전남 연합지부장  등 시민 사회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신년 덕담을 통해 “2019년은 광주세계선수권수영대회가 광주에서 개최됩니다. 광주시민의 저력을 모아 새로운 광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했다.

이어 이 시장은 “지금처럼 함께 손잡고 함께 갑시다. 2019년은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세계 이목이 광주에 집중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광주 일자리를 성공시키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아주 훌륭한 대회로 치러야할 것이라”면서“ 광주가 대한민국 미래를 우뚝 서는 역사에 원천이 될 것이라면서 . 올 한해도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했다.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신년덕담을 통해 “사랑하는 150만 광주시민여러분 2019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를 상징하는 황금돼지처럼 새해에도 시민여러분 모두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김 의장은 “광주시의회에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150만 시민여러분 올 한해에는 시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그 은혜에 저희들이 의장활동으로 보답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 의장은 “시민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넘치시고 올해 광주형 일자리,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반드시 성공될 수 있도록 23명의 시의원들은 최선을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면서“ 다시한번 여러분들 추운날씨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은 새해 덕담을 통해 “존경하는 광주시민여러분 2019년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우리 모두 굳은 일 낡은 것 부정과 비리는 다 털어버리고 새해에는 모든 시민이 힘을 모아 정의롭고 풍요로운 도시, 일자리가 넉넉해진 도시,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도시, 그리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시키는 한해가 되도록 했으면 참 좋겠다.‘고 했다.

이어 장 교육감은 “시민여러분들께서 모두 꿈꾸는 일 다 잘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우리 마음속에 모든 큰 꿈과 밝은 희망을 품고 새 길을 만들어가는 한해가 되도록 하자고“ 했다.

장 교육감은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더 건강하고,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송. 신년 타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