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무술년(戊戌年)이 이틀 남은  30일 아침 약한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주작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천혜의 미항 전남 강진군 마량항 위로 황금돼지띠 기해년(己亥年)의 희망을 기원하듯 붉은 해가 힘차게 솟고 있다.

▲ 강진만 일출 (강진군제공)
▲ 강진만 일출 (강진군제공)

강진만(康津灣)일출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신전면 주작산 전망대에서는 새해 아침 해맞이행사와 함께 떡국 나눔 행사도 열린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