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분청사기展 기획전시 등 특별 체험프로그램운영

한국 분청사기의 전통을 계승하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오는 2019년 시작부터 쉼 없는 움직임으로 새해를 맞는다.

▲ "신정 휴일"특별개관
▲ "신정 휴일"특별개관

고흥군은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고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새해 첫 날을 즐기려는 가족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위하여 신정에도 분청문화박물관을 휴관 없이 정상개관 한다고 밝혔다.

분청문화박물관은 박물관 상설 전시 콘텐츠 뿐만아니라 현대분청사기展 기획전시, 분청사기 도예강좌 수강생 작품전시, 100년전 고흥 옛 사진전, 고흥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및 새해맞이 특별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연말 연시 박물관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을 기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분청문화박물관은 2019년도에도 분청사기만들기, 캐릭터우드 등 기존 상설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 뿐만아니라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추가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관람 및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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