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무안신안)이 더불어민주당 원내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을 대상으로 한 2018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에서 민생. 경제. 평화. 개혁을 위한 의제 발굴과 탁월한 정책제시 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서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국감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1일 서삼석 의원실에 따르면, 서삼석 의원은 2018년 6월 13일 재 보궐 선거에서 당선되어 짧은 기간임에도 도의원(2선)과 민선 군수(3선)등을 역임하면서 느낀 현장의 애로사항과, 선거기간 지역을 순회하면서 수렴한 현장의 여론을 중심으로 농어촌 문제에 대해 생활현장 위주의 문제 제기와 정책 대안제시를 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서삼석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소감에서 “짧은 기간으로 인해 준비과정 등이 부족했음에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밤을 지새우면서 함께 준비해준 보좌진들의 노력이 컸다”고 말하며 “기쁨보다는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지역발전과 지역민 권익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 보고 더 듣고 더 살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삼석 의원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부터 각각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으로 2018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