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정보공유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활성화 묘색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석군)는 20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농업교육관에서 농산어촌개발사업 참여자들의 정책소통 강화를 위한『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업무연찬회』를 공동 개최했다.

▲ 20일 열린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업무연찬회
▲ 20일 열린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업무연찬회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전라남도와 지자체, 공사 업무담당자와 학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찬회는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주요 검토사항과 사업 준비요령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연찬회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계획수립 방향(유상건 협성대학교 교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행사례(무안군청 지역개발과 최기후팀장) ▲일반농산어촌개발 정책방향(공사 지역개발지원단 서인국부장) ▲‘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추진계획 설명(전라남도 농업정책과 김지호팀장)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어촌의 다변화하는 여건 속에서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상호 정보공유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내년 신규사업 선정시 우리 지역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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