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부터 윗쪽으로는 계속내린 장맛비로 연일 귀중한 생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곳 호남을 비롯하여 남부지방에는 뜨거운 햇살이 마냥 쏫아지고 있다.

뜨거운 여름날씨에 아침의 시원함을 더욱 간절함을 느끼게 하는. 이른 아침...한적한 농촌, 여름날 아침 풍경은 고즈럭하기 그지 없다.  금년에도 풍년이 들어야 농민들의 주름진얼굴에 함박 웃음이 피워 날진데.. 풍년을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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