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현대차 응답할 것과 민주노총 한국노총 함께할 것을 촉구

광주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 국민의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열망이 너무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다‘,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다‘, 결혼도, 출산도 다 포기했다’는 아우성이 이제는 기대와 희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 완성차공장 유치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성차공장 유치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재 광주시민사회단체 총연합회 대표의 인사말이다. 10일 오후 2시 광주시 빛고을 체육관에서 .광주시민사회단체 총연합회(709개단체)가 합동으로 개최한 ‘완성차공장 유치를 위한 범 광주시민궐기대회’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열린 ‘완성차공장 유치를 위한 범광주시민궐기대회’에는 이정재 총 대표와709개단체 단체 임원 및 회원, 송갑석 국회의원,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과 사민, 학생 1200여명이 참석 광주형 일자리 유치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 현대완성차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서명지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전달받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 현대완성차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서명지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전달받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이정재 총 대표는 이어진 인사말에서 “광주시와 현대차의 투자협상 타결은 반드시 성사되어야 하며 광주를 살리고 국가를 살리는 광주형 일자리를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도, 이용섭 시장도 광주형 일자리는 노사 상생형 모델이고, 사회 대타협형 모델이고 강조한바 있으며, 150만 광주시민은 그 말이 반드시 실현되리라 믿으며, 한 도시와 한 기업의 협약으로 끝나지 않고 모든 산업, 모든 도시로 확산될 때 광주형 일자리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수 있다.”고 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정재 총 대표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정재 총 대표

이 총 대표는 “광주형 일자리의 완전한 성공을 위해 150만 광주시민이 함께하겠다.”면서“ 새로운 길을 내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일에 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앞장서 완성차공장 유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 총 대표는 “ 150만 광주시민 여러분은 지금처럼 광주답게 갈 것을 권우하면서. 더욱 깊은 신뢰 속에 연대하고 협력하며, 보다 큰 공동체를 이루어 우리가 가는 길이 훗날 자랑스러운 역사가 될 것이며,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로 가는 길이라고” 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송갑석 국회의원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송갑석 국회의원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는 기아 자동차, 현대 자동차 를 통해서 일하는 일자리를 만드는데 영순위로 무엇보다도 광주형 일자리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내고 노사문화를 바꾸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광주형 일자리는 이제 확정 단계에서 현대차와 협상의 난항 속에 잠시 연기되어있으나 현대차와 노동단계에 우리의 마음을 전해 현대차 유치를 완경 시키자“면서” 현대차 응답할 것과 민주노총 한국노총 함께하기를 촉구했다.

한편, 광주시민사회단체 총연합회는 오늘 열린 행사장에서와 그동안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아 현대차에 전달할 서명 지를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전달했다.

[사진으로 함게한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 “완성차 공장 유치를 위한 범 광주시민 궐기대회]

▲ 선언문 낭독
▲ 선언문 낭독
▲ 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시민들. 완성차공자 유치를 갈망하고 있다.
▲ 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시민들. 완성차공자 유치를 갈망하고 있다.
▲ 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시민들
▲ 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시민들
▲ 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시민들
▲ 자리를 함께하고 있는 시민들
▲ 시민들의 서명지를 전달하기전 환담을 하고 있다.
▲ 시민들의 서명지를 전달하기전 환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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