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이 해외(네팔) 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지난9일 입국하여 10일 10시 광주지방검찰청에 출석할 예정이다.
윤 전 시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사이 권양숙 여사를 사칭하는 전화에 속아 4억 5천만 원을 송금했으며, 또한, 사기범의 아들과 딸을 광주시 산하기관과 모 사립 중학교에 취업하도록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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