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일염 대책, 어촌 환경 개선, 침몰어선 잔존유 처리 대책 마련 촉구 등 현안 해결 기여

더불어 민주당 소속 서삼석(영암 무안 신안)의원이 한국수산업경영인 연합회에서 선정한 2018년 우수 국감의원으로 선정되어 2018. 12. 5(수)일 개최한 시상식에서 우수국감 의원상을 수상하였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서삼석 의원 (서삼석 의원실 제공)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서삼석 의원 (서삼석 의원실 제공)

서삼석 의원실에 따르면, 서삼석 의원은 6. 13 재 보궐 선거로 당선된 이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기간 동안 ◇ 수온관측 시스템의 불량으로 양식어민들의 피해 확산 ◇천일염 관련 정책 원점 재검토 요구 ◇ 시계제한에 따른 운항통제의 문제점 지적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 차도선, 일반선까지 확대 ◇ 침몰 선박어선 및 잔존유 처리 대책 ◇ 여객선의 교통 약자 배려 대책 촉구 ◇ 해적 피해 예방을 위한 해양수산부의 대응 인력 확충 ◇ 각종 교량 건설로 인한 선박 안전 문제 ◇ 섬 해양 쓰레기 대책 ◇ 해양경찰의 처우 개선 등 현장 중심의 폭넓은 국감 활동을 펼쳤다.

서삼석 의원은 선거운동기간 섬 주민들과 어업인들의 권익향상과 행복추구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약으로 제시한바 있으며 특히 섬 주민들의 생활교통 수단인 여객선의 안전한 운항과 어업인 소득증대, 생활환경 개선, 천일염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동현)는 2018년 우수국감의원 5명을 선정하여 2018년 12. 5(수) 17시에 대전 유성호텔에서 시상식을 갖고 서삼석 의원의 국정감사 소회에 대한 특별 강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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