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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21, "윤장현 전 광주시장은 사기사건 전말을 스스로 밝히고 사죄" 하라수사기관은 엄정히 수사해 있는 그대로 밝혀야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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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4  1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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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전직 대통령 영부인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4억 5천만이라는 거금을 뜯긴 것도 모자라, 그 사기범의 자녀 취업에도 연루됐다는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다.

   
 
한때 150만 광주시민을 대표했던 시장이 당한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사건으로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사건으로 광주시민은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혔고, 명예는 심각하게 실추되었다. 더욱이 실망스러운 점은 상황이 이러함에도 해외에 체류하면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 전 시장의 비겁한 태도이다.

참여자치21은 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전화사기사건(일명 ; 보이피싱)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촉구했다.

참여자치21은 "우리는 유독 윤 전 시장의 임기 동안 인사, 돈 관련 소문들이 끊이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어느 누가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해서 한번 만나보지도 않고 네 차례에 걸쳐 4억 5천만이라는 거액을 보냈다는 사실을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있었겠는가? 그런데 여기에 더해 그 사기범의 자녀들 채용 과정에 연루된 의혹까지 밝혀졌다. 이 사건은 단순한 보이스피싱만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참여자치21은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기관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윤 전 시장 스스로 이 사건에 대해 광주시민에게 이실직고하고, 사죄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광주 참여자치21 요구사항]

첫째, 윤 전 시장은 이번 사기사건의 전모, 자금 출처, 채용 연류 의혹 등에 대해 광주시민에게 이실직고하라!

둘째, 윤 전 시장은 광주시민의 손으로 선출된 민선시장으로서 침묵 속에 숨지 말고 광주의 자존감을 훼손하고,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사죄하라!

셋째, 수사기관은 이번 사건을 있는 그대로 엄정하게 수사해, 그 결과를 낱낱이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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