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대강당에서 '2018 대한민국을 빛낸 녹색환경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30일 오전10시에  열렸다.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주선 국회의원 (우)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주선 국회의원 (우)

한국화보와 유성엽 국회의원실 주최로 열린'2018 녹색환경문화대상'은 각 분야에서 환경보호와 문화발전에 모범이 되는 인사를 추천받아 표창패를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구 4선)은 '최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축사에서"지구 온난화를 비롯해 지구 사막화, 물 부족 등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재앙을 방지하는 것이 모든 국가의 우선 순위가 되었고, 신재생에너지가 필연적인 선택이자 향후 국가발전의 가장 큰 기회가 되었다"라면서 "환경보존과 저 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해 온 사회 각 분야의 기업및 단체와 지방자치 실무자들을 발굴하여 미래 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환경을 보호하는 환경 지킴이"라고 말했다.

박주선 국회의원은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역임했고, 후반기에는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탱큐 탱큐' '이리와봐요'히트곡을 부른 명보라씨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이동섭 국회의원이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장성 유두석 군수는 엘로우씨티로'환경보호부문 대상'광주 서구의회 박영숙 의원'최우수 지방자치의원상'광주매일 사회부 김동수 기자는'문화부문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화보는 1948년도에 대한민국 국정홍보 책자로 창간되여 각 국에 배포되며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