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단장, 객석과 마주한 순간부터 관중과 함께 호홉.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극대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유. 스퀘어 문화관이 후원하며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운영위원회가 주최 주관한 “광주14색 페스티벌” “광주여성필과 즐거운 만남 유쾌한 콘서트”가 양일오 지휘자의 지휘로 화려하면서도 챔버앙상블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무대로 진행되었다.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무대에 올려진 음악회,  “광주여성필하모믹오케스트라(단장 김유정)단원들에 의하여 무대에 오른 ”광주여성필과 즐거운 만남 유쾌한 콘서트“는 몇 일간 내린 장맛비로 내려 않은 생활의 리듬을 일시에 전환시키는 매혹의 선율이 이어졌다.

김유정 단장은 이번 무대에 올린 ”광주여성필과 즐거운 만남 유쾌한 콘서트“은 ”앙상블이 갖은 의미대로 객석과 마주하는 순간부터 관중과 함께 어울리고 호홉하여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극대화한 공연으로 광주여성필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보여 주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김 단장은 “모차르트의 )세레나데소야곡)을 익살스럽게 편곡한 슈뢰더의 곡은 유쾌함을 크게 주었으며, 또한 특별하게 구성된 목관악기 앙상블은 여름밤의 즐거운 하이라이트화 했다.“고 했다.

또한, 비발디의 사계 중(中) (여름), 마림바의 연주로 듣는 사라시테의 지고네르바이젠 뮤지컬 노래 시네마 OST 등 레파토리로 대중 앞에 가까이 다가 설 수 있는 즐거운 클래식 공연으로 연주회를 극대화 시켰다.“고 했다.

광주여성필과 즐거운 만남 유쾌한 콘서트를 연주한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99년 5월 창단되었으며 현재까지 260여회 공연을 했다.

또한, 2011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및고을시민회관)과 2012년~2013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광산문화예술회관), 다문화음악학교운영(다문화 M오케스트라 육성)을 맡고 있다.

오늘 지휘를 맡은 양일오 지휘자는 (현) 서울송파구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서울 발레 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보로딘 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러시아 아ㅅ트라한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 아스트라한 국립오페라극장 지휘자 및 러시아 아드게야공화국 국립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미국조지아 챔버 상임지휘자, 사우스이스트 텍사스 유스 심포니 등에서 상임지휘자로 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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