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지방의회부문 공로대상” 수상

전라남도 장성군의회 심민섭 의원이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지방의회부문 공로대상”을 25일 수상했다.

▲ 심민섭의원
▲ 심민섭의원
장성군의회에 따르면,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한국화보가 주관하며, 시상식은 11월 25일 오후 2시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인사를 찾아 매년 표창하고 있다.

심민섭의원은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장성군이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 의원은 “아직 미흡한 초선의원임에도 표창을 받게 돼 많은 부담이 된다”며 “앞으로 군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민섭의원은 장성 남면 출신으로 제8대 의회의원으로 당선된 바 있으며, 배우자와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