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금) 오후 7시30분 광주아트홀(동구 중앙로 160번길 22)에서

관객의 사연을 읽어주며 그에 어울리는 곡으로 채워가는 ‘원보틀(One Bottle)’의 양방향 소통 공연 ‘BOTTLE LIVE(보틀라이브)’가 오는 23일(금) 오후 7시30분 광주아트홀(동구 중앙로 160번길 22)에서 열린다.

▲ 원보특 공연 (광주문화재단제공)
▲ 원보특 공연 (광주문화재단제공)

20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일렉트로닉 팝 여성 듀오 원보틀은 올해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진행하는 ‘2018문화예술펀딩프로젝트 만세만세 만(萬)만(滿)계(이하 만만계)’에 참여해 모금활동을 진행, 모금에 성공하며 총 세 번의 BOTTLE LIVE(보틀라이브) 공연을 열게 되었고 이번 공연이 그 마지막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부쩍 쌀쌀해진 가을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원보틀의 노래 선물을 통해 따뜻한 마음의 위로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지며, 바닥프로젝트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편,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진행하는 ‘2018문화예술펀딩프로젝트 만세만세 만(萬)만(滿)계’ 프로젝트에 참여한 14개 예술인(단체)의 모금이 성공 및 완료되어 단체별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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