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서 영화감독으로 성장한 신성훈이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단편영화 ‘나의노래’ 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나의노래는 고아원에서 자란 소년이 한류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며 올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는 가수겸 영화감독 신성훈 (휴먼이슈제공)
▲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는 가수겸 영화감독 신성훈 (휴먼이슈제공)
16일 휴먼이슈에 따르면, 나의노래에는 배우 김이정, 배우 정정란과 일본가수 타에카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신성훈은 이날 수상 소감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조근우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김숙진 위원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면서" 부족한 영화이지만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영화로 보답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상자로는 할리우드 영화 ‘브로큰 엔젤’ 작가 잭 브랭클 리가 시상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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