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안전체험교육 병행으로 안전의식강화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석군)는 지난12일 안전보건공단 담양 안전체험교육장에서 공사현장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안전결의대회 후 기념사진촬영 (전남지역본부제공)
▲ 안전결의대회 후 기념사진촬영 (전남지역본부제공)

13일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열린 안전결의대회는 전남 지역 18개 지사의 지역개발부장, 수자원관리부장 및 공사감독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결의 선서 ▲공사현장 사고예방 안전체험교육 ▲안전관리 수범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결의와 체험교육을 병행함으로써 현장관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역량강화의 효율성을 높였다.

윤 본부장은 “건설현장의 공사감독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의식과 위험요인을 발견하는 안목과 빠른 대처가 필수적”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공사감독 역량강화를 통해 무재해 달성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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