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용의원, KTX정차역을 송정역으로 단일화 추진 목표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박삼용의원(지역구 : 송정1․2, 도산, 동곡동)은 향후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에 따른 송정역세권개발, 구도심의 활성화 대책, 도시 환경정비를 위해 광산구의회 민주통합당 소속의원과 함께 의견을 모으고 송정지구의 주민대표, 상인회원, 광산구청 관계공무원 그리고 광산구의회 민주통합당 의원이 참여하는 가칭 ‘송정역세권 개발 대책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추진위원회의 주요역점 추진계획으로, 먼저 복합환승센터 조성과 관련한 역세권 개발방안, 두 번째 송정권 구도심의 활성화와 더불어 건축법 완화 및 도시환경정비등을 적극추진, 세 번째 광주시에 이원화 되어있는 KTX정차역을 송정역으로 단일화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는데 힘을 보태고 이끌어 나가기로 하였다.

위와 같은 사항을 시급히 추진하기 위해 5월 중에 송정권역 주민대표, 광산구청 관계공무원, 광산구의회 민주통합당 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가칭 ‘송정역세권 개발 대책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향후 추진위원회가 구성되면 낙후되어 있는 송정역세권 개발 방안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발전적인 방안을 제시하면서 흩어진 주민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데 구심체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