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군 농어촌공사 전남본부장, 조직내 젠더감수성 높여 평등문화 조성할 것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석군)는 25일 다양한 여론수렴으로 실질적 성평등과 일가정 양립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여직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 여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는 윤석군 본부장
▲ 여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는 윤석군 본부장

25일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간담회에서는 유연근무제 활용을 비롯한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본부 조직운영에 대한 자유로운 공개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는 허심탄회하고 밀도 높은 의견 교환시간을 위해 입사연차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다.

윤 본부장은 “조직 내 젠더감수성을 높여 여성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평등문화를 조성하고,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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