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에 합류할 도전자 가려진다 기대

 '진짜사나이300' 강지환부터 리사까지 육군3사관학교 사관생도 9인 중 '300워리어'에 계속 도전할 도전자가 가려진다.

▲ 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 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국가대표 최정예 전사를 뽑는 ‘300워리어’의 첫 번째 도전자로 육군3사관학교에서 호기롭게 첫걸음을 뗀 9명의 사관생도들 가운데 선발된 인원이 다음 무대인 특전사 훈련에 합류하게 된다. 과연 육군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까지 ‘300워리어’를 향한 도전을 계속 이어 나갈 사람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6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로 간 첫 번째 도전자들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3사관학교를 거친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육군3사관학교에서 훈련을 받은 도전자 중 선발된 인원이 새로운 도전자들과 함께 특전사 훈련을 받게 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지환, 안현수, 홍석, 매튜 다우마,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는 육군3사관학교의 사관생도로서 제식훈련부터 유격훈련에 이르기까지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훈련을 성실히 수행하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강인한 정신력과 동기애를 보여주며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사관생도 9인의 활약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누구나 꿈꿀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300워리어' 도전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자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지환, 안현수, 홍석, 매튜 다우마,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 9명의 도전자가 '300워리어' 도전을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한 가운데,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의 멋진 모습으로 귀환한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26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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