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의원, 광주시 모로 가도 대회만 치르면 된다. 라는 인석을 가지고 있는 것

송언석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광주시 국감을 통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정부보증서 위조에 대해 강운태 전시장이 실무자의 실수라고 헸던 실무 공무원은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후 감봉 2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으며, 현재 조직위원회에서 파견 근무는 부당하다.”고 했다.

▲ 국감중인 송언석 의원
▲ 국감중인 송언석 의원

송언석 의원은 25일 오전 10시 30부터 실시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 인재근)의 광주광역시 국정감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강운태 전시장은 당시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 헸으며, 그때 자백한 당사자가 현재 세계수영선대회조직위원회에서 파견근무중인데 이는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이어, 6급 공무원이 단독으로 범죄를 저질렀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있으며, 법원에서도 유죄를 인정한 만큼 그 당사자가 계속 해서 위원원회에 근무하는 것이 적절치 않으며 이에 대해 행정대처가 필요하다. 고했다.

송 의원은 “이 사건은 광주시가 과욕을 부려 대회를 유치하고자 함에 따라 도덕성을 저버리고 일어난 사건이며, 해당 직원이 아직 관련 업무를 한다는 것은 여전히 모로 가도 대회만 치르면 된다라는 인석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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