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화예술협회(이사장 김선옥)는 클래식 저변확대와 건전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6월 24일 (월) 저녁 7시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갈릴리153에서 아그리나퀸텟과 함께하는 ‘Iced Americano’ 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올드팝을 테마로 남녀노소 누구나 귀에 익숙한 곡을 선곡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기며 옛 추억을 되새김하고자 한다.

1부에서는 아그리나 퀸텟 5중주의 실내악 연주로 “Honesty”외 6곡. 2부에서는 비올리스트 임지선의 독주로 “Jazz suite No2 walt 2”, “B Rossette” 그리고 테너 이상화 교수의 독창으로 “목련화”, “Tu Canun Chiangne”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금번 음악회는 전화 문의를 통해 관람권이 제공되며 음악회를 관람하는 모든 분들에게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올드팝의 그윽함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감상 할 수 있으며 가족ㆍ연인 모두가 옛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가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사)문화예술협회 관계자는 “음악회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아름다운 클래식의 선율에 행복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 고 말했다. Iced Americano 음악회는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갈릴리153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 되며, 공연 시간은 약 50분 동안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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