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1,637명에게 예술영화 등 무료 영화 상영

전라남도 화순군( 군수 구충곤)은 작은영화관 기획전으로 ‘화순시네마’에서 5일간 1,637명에게 예술영화 등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 화순군
▲ 화순군

화순군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영화 관람 기회 제공을 통한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로 영화진흥위원회의 ‘2018 작은영화관 기획전’에 ‘화순시네마가 선정되었다.

「언제나 가고 싶은 우리 동네 영화관」컨셉으로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영화 ‘택시운전사’ 등 11편, 22회, 1,634에게 무료 영화 상영을 ‘화순시네마’에서 상영한다.

10월 24일(수) 11시부터 ‘화순시네마’에서 1인 1영화 4매로 한정하여 직접 영화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특히, ‘아기돼지 3형제와 쿵푸랜드’ 어린이 영화는 영화 상영 후 파이치 만들기 체험 교육이 있어 만5세이상으로 제한하고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는 이벤트로 추진한다.

군민회관을 리모델링하고 ‘2018 화순 국화향연’ 기간에 무료 영화 상영으로 축제와 연계되어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화순군에서 위탁운영 중인 작은영화관(관장 전석) 관계자는 “작은영화관 기획전으로 국화로 축제를 예술 영화로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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