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헌신‧봉사 공로 인정받아

전라남도 담양군의회 김미라 의원이 지난 16일 영광군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8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의정상을 수상하고 있는 김미라 의원 (우)
▲ 의정상을 수상하고 있는 김미라 의원 (우)

19일 담양군의회에 따르면,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평소 주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제8대 담양군의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맡으면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수상 소감에서 김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뛰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군민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더욱 활발히 움직이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