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강기석)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각 상임위원회의 현장방문활동,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8건의 일반안건도 처리할 계획이다.

18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임시회에서 논의될 조례안 및 동의안은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광주광역시 서구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동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행정운영동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단법인 광주광역시 서구 장학재단 출연 동의안 ▲2019년 한국지방세연구원출연기금 출연 동의안 등 ▲광주광역시 서구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 보호와 학대방지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걷는 길 조성 및 관리․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2019년 영세소상공인특례보증지원 출연금 예산 편성 동의안 등 13건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광주광역시 서구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미세먼지 피해 저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도지역 지정안 의견청취의 건 등 5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서구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이번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