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그룹 ‘희망스위치온’ 100호점 현판식 개최

 광주광역시는 세방그룹이 지역 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후원해온 ‘희망스위치온’ 100호점 현판식이 18일 북구 에덴지역아동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 고아주시
▲ 고아주시

‘희망스위치온’은 세방그룹이 지역아동센터를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공간 으로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 지원 사업으로, 2018년 광주지역 아동센터 11곳에 2억2000만원이 지원됐다.

세방그룹은 2008년부터 전국 107개 지역아동센터에 공부방 도배, 장판, 주방 시설보수 등 환경개선사업으로 17억여 원을 지원해왔다.

올해 광주에 11곳을 지원해 100호점이 탄생했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희망스위치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더 나은 쾌적한 환경에서 질높은 돌봄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아동들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세방그룹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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