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오후2시 KT정보센터 3층대공연장, 현 숙 등 유명가수출연

음악을 통해 사회봉사하고 외로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온 “사랑 실은 노래봉사단(단장 김효중)”은 오는 5월 25일 유명가수를 초청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는 특집 자선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9일 사랑 실은 노래봉사단에 의하면 올해로 20주년 450회 맞이하여 특집으로 바쁜 일상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의 복지시설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사랑은 노래, 한 자락이 되어 노래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는 25월 오후 2시 광주 동구소재 KT정보통신센터 3층 대공연장에서 국내 유명가수(현숙, 박상철, 서지오, 이혜리 외2명)을 초청 따뜻한 마음 음악을 통해 전달한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사랑실은 노래봉사단 김효중 단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경로효친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계획 하게 되었다.” 고 했다.

이날 공연은 KBC광주방송(120분녹화방영)에서 촬영 녹화방송 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실은 노래봉사단은 각방송국 가요제 및 노래자랑에서 입상한 공무원, 교사, 회사원, 주부등 90여명이 1993년 9월에 전국최초로 “노래봉사단”을 결성 소외된 계층의 복지시설을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방문공연 하여 만든 민간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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