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용권대표, 우리나라 행정기관 및 국립묘지와 전 세계 대사관에 펄럭이는 것을 보는 게 희망

말보다는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  조국을 위해 어느 누구보다도 태극기를 존중하며 사랑하는 (주)태극기나라사랑 마용권대표를 만나서 고독한 세월 그리고 우여곡절 속에서 그만이 가지고 있는 신선한 노하우를 들어 보았다.

처음부터 나라 사랑에 관심을 가진 그는 아니지만 2002년 월드컵때 태극기로 옷을 만들어 환호하는 모습은 좋으나 바닥에 깔고 있는 모습을 보며 국가를 상징하는 국기를 쉽게 접한다는 것 자체를 부정으로 생각을 하는 중에 영감이 떠올라 연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 세계에 방송이 되는 1988년 올림픽, 2002년 아시아 게임 등 수많은 자료를 검토하면서 모든 국기나 행사기는 바람이 불지 않으면 펄럭이지 않는지를 아무도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있을 때 마용권 대표는 바람이 불지 않아도 태극기만은 펄럭거려 전 세계 나라와 그 나라 국민에게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서 연구 개발하여 세계 특허만도 3개를 보유하고 있다.

KBS 무안지대큐, SBS 모닝와이드, MBC 전국시대, JTV vj세상보기 등에 출연을 하기도 했다. 2008년도에 개최 하였던 중국 베이징 올림픽 때는 중국 체육회에서 자문을 원해 승낙을 하여 개막식과 폐회식 때 바람이 불지 않는 스타디움에서 중국을 상징하는 오성기및 올림픽기 그리고 금메달을 획득한 나라의기가 펄럭거려 전 세계에 잔잔한 충격을 주었다. 대한민국에서도 생방송하는 아나운서가 역시 경제대국답게 실내에서도 각 나라의 기가 펄럭이면서 선명하니 나타날 수 있도록 개발을 하였다고 기술을 높이 산 적이 있으나 마용권 대표가 연구 하지 않고 초청을 받지 않았다면 과연 이러한 결과가 있었을까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2012년 5월 개막식 날 세계 여수 엑스포장 근처 커피점에서 만난 마용권 대표는 “연구비가 없어서 바닥에 주저앉아 하염없는 눈물을 흘릴 때보다도 제일 괴로운 것은 기관이나 기업체에 가서 담당 면담을 요청을 할 때 세일지맨으로 취급하며 무관심을 가지고 대할 때가 너무 힘이 들어서 몇 번이고 포기를 하려고 하였다”며 그는“ 2012년 세계 여수 엑스포 행사장 앞에 6개의 기가 펄럭이는 것을 보면서 세계인들이 바라 볼 때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면서“다시 희망과 힘을 준 동기는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민주화를 위해 평생 헌신하신 고 김대중 대통령 국립묘지 안장때(?)태극기를 다시 꺼낸 후에 이희호 여사에게 전달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중함과 자긍심을 가지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마 대표는“국기는 그 나라를 상징하는 것이다” 며 “학창 시절 때 학교에 가면 운동장에 전교생이 모여 태극기를 바라보며 애국가를 불렀던 추억, 또한, 청년 시절 때 전쟁 영화를 자주 보와 왔지만 항상 그 나라 수도를 점령할 때와 후퇴할 때보면 저격수에게 몇 명이 희생이 된다하여도 국기만은 하계 하는 것을 보면서 국기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국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마 대표는“우리나라가 G10에 들어 올 정도로 국가의 위상이 높은데 바람이 불지 않는다 해서 태극기를 외국 인사들에게 보여 지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을 어떻게 알리 수 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연구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라고 말을 하면서 그는“ 제 소망은 우리나라 행정기관 및 국립묘지와 전 세계 대사관 그리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계시는 곳에 태극기와 세계를 상징하는 유엔기가 항상 펄럭 걸리는 것을 보고 싶다”며 현재의 아쉬움과 꿈이 이루어질 날을 기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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