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첫 도정. 교육행정 질문‥도정 나침반 역할 기대

전라남도의회(의장 이용재)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26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 전남도의회 본 회의장 (자료사진)
▲ 전남도의회 본 회의장 (자료사진)

12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은 제11대 도의회 출범 이후 첫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실시할 예정으로 민선7기 도정방향을 가늠해보는 뜻깊은 회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조례안 제‧개정 심사를 비롯해 2019년 각종 출연 동의안 등 여러 안건들을 심도있게 검토하게 된다.

이용재 의장은 개회식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국비 확보에 노력해 줄 것과 전남교육의 최대 현안인 학생 수 감소에 따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하는 한편, 이번 회기 실시되는 도정 질문과 관련해 “심도 있는 도정 질문과 창의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제326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일 시

부 의 안 건

장 소

10.15.(월)

11:00

※ 개회식

<제1차 본회의>

1. 제326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본회의 휴회의 건

4. 기타 안건처리

본회의장

10.16.(화)

~

10.21.(일)

◦ 상임위원회 활동

- 안건 처리 및 현지 활동

상임위회의실

현지활동

10.22.(월)

10:00

<제2차 본회의>

1.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답변의 건

2. 기타 안건처리

본회의장

10.23.(화)

10:00

<제3차 본회의>

1.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답변의 건(계속)

2. 기타 안건처리

본회의장

10.24.(수)

10:00

<제4차 본회의>

1.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답변의 건(계속)

2. 기타 안건처리

※ 폐 회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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