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건강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건강장해 예방교육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백수)는 제주권과 전북권의 1,000여 개소의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건강장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건강장해 예방교육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건강장해 예방교육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건강장해 예방교육은 업무 특성상 근골격계 및 감염성 질환 등에 노출되기 쉬운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올바른 건강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각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장해 요인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건강관리는 물론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응급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 성희롱ㆍ성폭력예방 및 스트레스 해소 관리방법 등을 함께 실시하게 된다.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건강장해 예방교육은 서비스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하고,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매년 추진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건강장해 예방교육은 서비스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하고,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매년 추진하고 있다.

[향후 교육 일정] 전북권 (2018.10.25.목요일, 13:00〜18:00), 장소 : 전라북도청(공연장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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