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시의 주요 정책 시행에 있어서 시민들과 적극 공유하기를 당부했다.

▲ 화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이낙연 지사(좌로부터) 정종제 행정부시장, 이용섭 시장,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
▲ 화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이낙연 지사(좌로부터) 정종제 행정부시장, 이용섭 시장,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

이 시장은 10일 열린 화요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당부하면서,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정책을 만들어 잘 홍보해야 하며, 아무리 좋은 정책도 시민들이 신뢰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고 아무리 홍보를 잘해도 내용이 알차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했다.

이 시장은 “따라서 저는 그동안 혁신을 통해 좋은 정책을 만들고 끊임없는 소통, 즉 적극적으로 정책 홍보에 참여하도록 할 것과 각 실국이 이를 실천하고 있다는 유의미한 통계들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 시장은 “올해 상반기 월평균 홍보실적(보도자료, 브리핑, 기고, 인터뷰)이 190건이었으나 7~9월 하반기에는 월 평균 277건으로 46%나 증가했다.”면서“ 7월 256건 → 8월 266건 → 9월 307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광주시 주요 정책을 적극 홍보하면 언론인들도 광주시정을 이해하고 보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