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선현 단국대 석좌교수
▲ 남선현 단국대 석좌교수
KBS미디어사장과 JTBC초대사장을 역임한 남선현 단국대 석좌교수가 10월8일 세계조명예술 작품전시로 야간관광콘텐츠 사업을 펼치는 (주)아트 플래쉬 (ART FLASH)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8일 (주)아트 플래쉬에 따르면, 아트 플래쉬는 제주시 조천읍 윗밤오름 앞 6만여평의 대지에 영국 출신 부르스 먼로등 세계적인 조명예술작품 14점을 전시하는 제주LAF(LIGHT ART FESTA)를 첫 사업으로 야간관광 불모지인 우리나라에 예술과 기술의 결합으로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조명예술 전시개발회사이다.

남 신임 대표이사는 "제주관광의 취약점이라 지적되어온 저1주의 야간관광을 문화예술과 접목해 새로운 폐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선임된 자리에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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