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굴비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에 소재한 법성 포구에 형성된  물돌이 형상에 가을이 무르익어가 그 풍치를 더해준다

▲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는 법성포항구 앞 물돌이 들녘(리콘렌즈 24m/m/m렌즈사용) 대덕산 팔각정에서 촬영
▲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는 법성포항구 앞 물돌이 들녘(리콘렌즈 24m/m/m렌즈사용) 대덕산 팔각정에서 촬영

개천절(10월 3일)에 찾아간 법성포항구 옆 대덕산(해발 303m) 높이에 건립된 팔각정에서 내려다본 법성포 항구 물 돌이,  들녘에는 지난 여름동안 농부들이 땀 흘려 가꾼 벼들이 황금빛을 띄우며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 이른 아침 안개도 한폭의 동양화로 다가오고 있다.
▲ 이른 아침 안개도 한폭의 동양화로 다가오고 있다.

옛 법성포 항구는 파시를 이뤄 풍요로운 어촌으로 자리매김하였으나 최근에는 고갈된 어족자원으로 옛날 경기는 찾아보기 어렵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굴비의 고장으로는 영광 법성을 단연 손꼽고 있다.

영광 법성포 물돌이 형상은 법성포 항구를 드나든 배들과 오랜 세월 바닷물이 드나들며 아름다운 타원형을 형성 멋진 모습으로 다가와 사진인 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법성포항구 물돌이 풍경]

▲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는 법성포항구 앞 물돌이
▲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는 법성포항구 앞 물돌이
▲ 안개 낀 들녁
▲ 안개 낀 들녁
▲ 칠산대교
▲ 칠산대교
▲ 법성포 전경
▲ 법성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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