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46개 종목, 1,326명 임원과 선수 참가 /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전주에서 열려
광주광역시 체육회는 전라북도 익산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1일 오후4시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선수단결단식에는 이용섭 시장(에육회 회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양진석 (주)호원대표, 유광종 광주도시공사사장직무대리, 이성수 광산구청부구청장, 구종천 동구청부구청장, 이효상 북구청부구청장, 이성수광산구청부구청장, 김창준 대한체육회생활체육위원장, 오순근 광주시체육회사무처장, 이명자 광주시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체육회 관계자 및 선수단이 함께했으며, 전웅태, 최민석 선구대표의 선서 후원금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주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는 참가인원 약 26,00명(선수 19,000명, 임원 7,000명)이 참가하며, 47개(정식종목 46개. 시범종목 1개)종목이다.
광주시는 육상 등 46개(정식종목 45개. 시범종목1개)종목에 1,326명(임원 352명. 선구 974명)이 참가 한다. 한편 내년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는 북한 선수단이 참가 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경륜 기자
fci21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