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진 지난 29일 다산 정약용선생 최초 적거지인 전남 강진군 강진읍 사의재 한옥체험관 마당에서 다산의 강진유배시절을 소재로 한 ‘탐진 신바람 유랑단’의 창작 마당극 ‘동문매반가’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마당극 (강진군제공)
▲ 마당극 (강진군제공)

2018 동행일자리사업으로 창단된 탐진 신바람 유랑단의 다산 마당극은 앞으로 사의재를 중심으로 한 관내공연과 함께 순천 청춘창고와 광주 5·18민주광장에서의 관외공연 등 모두 20회 공연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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