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25일)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대기 중에 있던 수증기가 응결되어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 25일 밀재에서 촬영한 일출
▲ 25일 밀재에서 촬영한 일출

이 안개는 오늘 해가 뜨면서 점차 소산되겠으나, 아침까지는 짙은 안개가 이어지는 곳이 있어(기상청발표) 아침 운해사진촬영에 적합 곳이 많아 사진촬영나들이 길에 좋은 날씨다.

지난 22일 찾았던 영광 밀재에서 떠오른 태양을 촬영하기위해 광주에서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찾아간 밀재에는 오늘도 먼저 도착한 사직작가들이 즐비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상사화와 안개
상사화와 안개

오늘은 맑은 하늘에 적당히 내려앉은 안개와가 함평 황금들녘에 겹겹이 자리를 잡아 일출과 함께 다다른 모습으로 연출해 주고 있어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셔터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여오고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밀재일출과 상사화]

 여명
 여명
 여명의 빛
 여명의 빛
 상사화와 안개 1
 상사화와 안개 1
 상사화와 안대 2
 상사화와 안대 2
 상사화와 안개 3
 상사화와 안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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