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21일(금) 아동복지시설인 경애원과 중증장애인 시설인 목포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해당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밥솥, 청소기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 시설을 위문하고 있는 장석웅 교육감
▲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 시설을 위문하고 있는 장석웅 교육감

전라남도교육청은 해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위로 방문해 시설에 주거하는 아동 및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의 정을 전달해왔으며, 도내 310여 명의 소년·소녀 학생 가장 및 가정위탁 학생들과 교육가족 간의 결연을 통해 연중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 소외된 이웃들이 많다.”며“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 가는 데 지속해서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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