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추석한가위를 앞두고 한국의 전통명절을 맞이하여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의 자연스러운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명절음식 및 명절예절을 체험함으로써 한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원하는 추석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19일 오전 10시부터 광주남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강당(5층)에서 열린 2018 다문화가족 추석한마당행사에는 김병내 남구청장과 조기주 남구의회 의장 및 황경아 의원 및 다문화 가정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오늘 열린 다문화가족 추석한마당행사는 정준수 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행운권추첨, 베트남 다문화가족의 연꽃아씨, 중국 전통춤, 몽골 전통춤, 남구알로하 팀 공연과 장기자랑이 이어졌으며, 삼색송편 만들기, 해물파전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색동인형 방향제 만들기, 바느질체험, 상차리기 등이 진행되었다.
[사진으로 함께한 광주남구 다문화가족 추석한마당 행사]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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