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오후 5시 광주서구문화센터 특설무대

미시들이 인생의 목적과 인격적, 내적 아름다움인 지성을 뽐내는 미시즈 코리아 선발대회가 오는 10월 5일 광주에서 열린다.

▲ 포스터
▲ 포스터
오는 10월 5일 오후 5시 광주 서구문화센터 특설무대에서 ‘미시즈클래식 유니버스 코리아 광주전남북제주선발대회’는 ‘평화·사랑·봉사’를 주제로한 이번 선발대회는 드라마·영화 제작 지원사인 ‘슈퍼스타 칸’이 주최하고 광주시 서구청이 후원하며 전국대회로 3회째이며, 예향의 도시 광주에서는 처음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나이, 신장, 학력 등 제한이 없으며 장애우, 다문화, 고려인, 새터민 등 대한민국 기혼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의 참가비와 기타 비용이 없는 대회로 정의사회구현,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한 순수한 대회이다.

이번 선발대회는 미시즈, 미시즈클래식(시니어)들의 잊혀 진 꿈을 되찾아 드리기 위한 대회로 참가자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는 대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참가자들에게 사후관리도 제공된다. 이번 대회의 입상자와 참가자들은 주관사인 드라마·영화제작지원사인 슈퍼스타 칸에서 배우, 모델, 가수, 리포터 등 개인이 꿈꾸는 분야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입상자와 참가자 중 희망자에 한해 ‘제1기 미시즈 사회봉사단’을 결성해 이웃돕기 바자회와 캠페인 등을 통해 소외계층, 불우이웃 등을 돕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미시즈·미시즈클래식 유니버스 코리아 최운교 광주전남북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호남에서 처음으로 열린다”며 “이 지역 미래를 꿈꾸는 미시들의 많은 참여와 시·도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