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제 행정부시장, 청소년들이 꿈과 상상력 도전과 용기를 숨김없이 펼쳐주실 것을 기대
문화수도 도시 빛고을 광주광역시 금남로에서 청소년들이 상상력과 창의적으로 직접기획하고 준비하는 청소년의 축제인 “2018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이 광주미래 문화예술의 도시를 이어갈 나래를 펴는 개막행사가 개최되었다.
15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2018 광주청소년 상상페스티벌 개막행사에는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과 장재성, 임미란 광주시의회 부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백현옥 광주청소년단체협의회장, 도제 광주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회장, 문기전 광주YMCA 사무총장 서옥희 광주YWCA 사무총장, 강병년 한국청소년문화진흥위원회 대표, 김상룡 광주기독청소년협회 회장, 김기숙 광주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오승훈 광주시 청소년담당, 그리고 광주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광주광역시 청소년대상은 오해로 14회재를 맞이하였으며, 광주시의 모범적인 청소년을 발굴하고 건전한 청소년상을 정립하기위해 2005년도에 조례를 재정하여 현재까지 98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여으며 금년에는 광주세광학교 고수빈, 광주불로초등학교 류성현,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생 김정현, 광주상무고등학고 황우영, 전남대학교 송호영 군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기쁨을 누렸다.
청소년들의 기와 열정의 발산할 무대 “광주청소년 상상페스티벌 행사는 광주광역시가 개최하고 광역시 청소년단체혐의회(대표 백현옥)가 주관한 2018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 행사에는 광주를 신나게 만드는 체험놀이터, 광주청소년문화공연 페스티벌, 시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함께 즐기는 청소년 참여부스. 영화 속 주인공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기 열렸다.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2018 광주 청소년 상상페스티벌의 막이 올랐다.,”면서‘ 부시장인 저도 관람객의 한 사람이 되어 여러분의 뛰어난 상상력과 멋진 아이디어에 감탄과 찬사를 보낸다.“고 했다.
정 부시장은 “광주시는 이번행사가 강의와 공연, 여행 등을 비롯해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차 없는 거리를 점령한 문화난장판에서 청소년들이 꿈과 상상력에 도전과 용기를 숨김없이 펼쳐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2018 광주청소년 상상페스터벌 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