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대촌동 다문화가족을 찾아서, 금년 30호차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 나뭄 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한 목수((금년30호)주택리모델링 사업의 집수리 봉사활동이 남구에서 열렸다.

▲ 페칱트 칠 작업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임미란 광주시의회 부의장
▲ 페칱트 칠 작업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임미란 광주시의회 부의장

14일 오전부터 실시된 남구 대촌동 이00씨(다문화가족 자녀 중2, 중1, 2명)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목수 주택리모델링 사업 봉사활동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병내 남구청장, 임미란 광주시의회 부의장,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광주재능기부센터, 자재의거리 상인회,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오늘 행복목수 주택리모델링 사업의 주인공인 이00씨는 다문화가정으로 자녀2명과 함께 살고 있으며,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이00씨 형님이 마련해준 집으로 자녀1명은 다른 곳에서 거주하고 있으나 주택리모델링사업이 완결되면 함께 살 예정이다.

▲ 오늘 봉사활동을 함께한 이용섭시장과 봉사자들
▲ 오늘 봉사활동을 함께한 이용섭시장과 봉사자들

또한, 이번에 실시된 이00씨의 주택리모델링사업은 수도시설 누수점검 및 배관공사, 오수 정화시설 배관공사, 거실 천정 목(木)작업, 다용도실 출입문 교체, 화장실 개선공사(욕실설치) , 외벽 도장공사, 창문 Q 및 거실 샷시교체, 안심방범창 설치 및 시건 장치, 문교체 등이 대대적인 주택리모델링 사업이 진행되었다.

한편 광주시는 이용섭 시장의 공약사항인 “저소득가정 안심방범창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해 오고 있으며, 저소득층 청소년 한 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 20세대에게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행복한 목수 주택리모델링 봉사활동]

▲ 방범창 설치작업을 하고 있는 이용섭시장
▲ 방범창 설치작업을 하고 있는 이용섭시장
▲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자들
▲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자들
▲ 방범창 설치작업을 하고 있는 이용섭시장
▲ 방범창 설치작업을 하고 있는 이용섭시장
▲ 집 수리 전 주택 모습
▲ 집 수리 전 주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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