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냉철한 깨우침과 뜨거운 마음을 내어 주신 광주 분들을 잊지 않아

제12회 광주비엔날레가 비가 내린 가운데 6일 오후 8시경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의 개막선언과 이용섭 광주시장의 환영사, 김정숙 여사 (문재인대통령 부인)의 축사에 이어 홍보대사(가수 B1A4 진영)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약속한 광주비엔날레는 광주라는 경계를 넘어 세계적 미술축제로 자리매김 했듯이 앞으로도 세계인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광주비엔날레에서 생겨나는 상생의 에너지가 더 질기고 강한 연대로 이어져 정신적 물질적 풍요로운 세상을 이뤄갈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정숙(문재인대통령 부인)여사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정숙(문재인대통령 부인)여사

김정숙(문재인대통령 부인)여사는 축사를 통해 “열두번째로 맞은 광주비엔날레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광주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이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무등의정신을 말하는 어머니 같은 산이 있기 때문이라고”했다.

어이 김 여사는 힘든 시절 광주를  자주 찾던 저에게 냉철한 깨우침과 뜨거운 마음을 내어 주신 분들을 잊지 않고 있다.‘고 했다.

▲ 기념촬영 (좌로부터)이용섭 광주시장, 홍보대산인 가수 진영 씨
▲ 기념촬영 (좌로부터)이용섭 광주시장, 홍보대산인 가수 진영 씨

오늘 개막된 제12회 광주비엔날레는 43개국 165명의 작가가 참여해 제작한 300여점의 작품이 7개의 주제선과 광주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기획전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북한 작가들의 대형 집체화 등 북한 그림 22점을 비엔날레 기간 공개되며, 상상된 경계들'을 주제로 7일부터 11월1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방문객을 맞고 있다.

[사진으로 함게한 제12회 광주비엔날레 개막행사]

▲ 개막선언을 하고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 개막선언을 하고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 가수 진영 씨에서 위촉장과 꽃다발을 전하고 있는 이용섭시장
▲ 가수 진영 씨에서 위촉장과 꽃다발을 전하고 있는 이용섭시장
▲ 인사말을 하고 있는 홍보대사 가수 B1A4 진영 씨
▲ 인사말을 하고 있는 홍보대사 가수 B1A4 진영 씨
▲ 개막을 알리는 보턴 터치를 하고 있는 내외 귀빈들
▲ 개막을 알리는 보턴 터치를 하고 있는 내외 귀빈들
▲ 식전행사
▲ 식전행사
▲ 식정행사
▲ 식정행사
▲ 식전행사
▲ 식전행사
▲ 식전행사
▲ 식전행사
▲ 식전행사
▲ 식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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