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에서 16시까지, 시의회 예결위회의실 (5층)에서

광주광역시의회는 산업건설위원회 주관으로  9월 4일(화) 오후 2시 “광주형일자리와 현대차 투자유치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 광주시의회 (자료사진)
▲ 광주시의회 (자료사진)

3일 장연주 광주시의원(소속; 정의당)에 따르면 민선 6기 박병규 전 행정부시장과 광주시 전략산업국장이 각각 나와 기조발제를 한다.

이후 진행하는 패널토론은 한국노총에서 최정열 광주지역본부 부의장이 나오고 현 광주시 일자리위원회 위원장 김일태 교수과 前 더 나은 일자리위원회 김동헌 위원, 민변 광주전남지부 홍지은 변호사가 참여한다.

이번 정책토론회 좌장을 맡은 장연주 산건위 부위원장은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시 집행부에게만 맡겨놓을 일이 아니다’라며 ‘광주시민이 합심하여 슬기롭게 대처해야할 중대의제’인 만큼 이번 토론회가 ‘광주형 일자리 원칙을 재확인하고 출발선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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