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오는 9월 10일(월) 오후 14시 한국전력 본사 한빛홀에서 ‘한전공대 설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3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한전공대 설립 타당성과 방향에 대한 컨설팅社(A.T.Kearney)의 중간검토안 발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또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활발하고 자유로운 의견수렴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한전공대 설립 추진경과 및 중간 검토안 발표(설립 타당성 및 구상안) 설립 중간 구상안에 대한 이해관계자 및 일반시민 의견수렴할 예정이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석 희망자는 한전 홈페이지 (www.kepco.co.kr) 에서 사전에 신청을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