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는 9월3일 제 364회 정기회의를 열고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2018년도 정기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31일 국회에 따르면 3일부터 열릴 정기회의에서는 여야 국회일정 합의에 따라 일 개회식을 열고 4일에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더불어민주당(이해찬 대표), 자유한국당(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순으로 대표연설이 이어진다.
또한 국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고 오는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국정감사를 실시하며 11월 1일에는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들을 예정이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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