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광주와 전남을 비롯하여 충북과 경북북부, 경남부서내륙에 호우특보를 기상청을 발령했다.

▲ 갑자기 내린 폭우로 도로가 침수 직전까지 이르고 있다(10시 30분 광주 동구 학동에서 촬영)
▲ 갑자기 내린 폭우로 도로가 침수 직전까지 이르고 있다(10시 30분 광주 동구 학동에서 촬영)

기상청은 31일 오전 9시20분을 기해 위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시간당 40mm 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했다.

 
 
이어 기상청은 충청도는 오늘 오후까지,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시간당 40mm 이상 매우 강한 비와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곳곳에서 치며, 강수대의 남북 폭 매우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되어 강수량 지역 차 크겠다.“면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도 (출처/ 기상청)
기상도 (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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