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21일 본청 현관 앞에서 아름다운 체온 나눔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하고 있는 전남도교육연구원 직원들
▲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하고 있는 전남도교육연구원 직원들

이날 헌혈 운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고, 전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직원 35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전남도교육청은 매년 방학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생명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진행한 전남도교육청 직원들에게 “직원들의 단체 헌혈이 다른 생명을 살리고 헌혈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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