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44명 선수 출전, 종합2위 목표
2018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지난 18일 오후 개막되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 열린 개막행사에는 남북이 11번째로 단일팀을 구성, 입장하여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 열린 개막행사는 에릭 토히즈 대회 조직원원장과 셰이크 아흐마드 알 파하드 알 사바OCA위원장의 연설, 수실로 밤바 유도요노 대통령의 개막선언, 인도네시아 베드멘트 선수인 수지 수산티선수에 의한 최종 점화로 대회가 개막되었다.
남북단일팀인 KOREA란 이름으로 45개나라 15번째로 입장한 남북 단일팀 선수 입장 시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북 내각 부총리가 손을 잡고 입장한 선수들을 열열히 환영했다.
한편 8월 18일 개막식을 갖은 이번대회는 9월 2일까지 16일동안 열리게 되며 한국은 1044명의 선수단을 파견하였으며. (북한 ; 역도. 축구. 외 33개종목에 269명의 선수가 참가) 이 1998년 방목 대회 이후 6회 연속 종합2위를 목표에 경기에 임하고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2018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빛가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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