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8월 17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김철흥)과 함께 지역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현장 답사를 실시하였다.

18일 서삼석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현장 답사는 그동안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하여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직접 현장 방문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국비 확보 등 지역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활동 자료로 활용하고자 계획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현장 답사는 신안군에서 건의한 지역 숙원사업인 압해~송공간 선형개량사업과 신장~복룡간 선형개량사업이며 무안군은 홀통 교차로~해제 학천 교차로 구간 확포장 공사, 도리포 노선에 대한 선형개량과 관련한 사업이다.

서삼석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관계자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 숙원사업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